아점으로 덴뿌라 정식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숙소에서 좀 쉬고 싶었고, 그 숙소는 시모노세키에 있었기에, 빠르게 식사를 하고 이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우동과 라멘 중 뭘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였는데, 라멘은 추후에 두군데 더 갈 예정이었어서, 그리고 우동집을 지나가면서 얼핏보니 엄청나게 사람이 많길래 우동을 먹기로 하였다.

가게 이름은 스케상 우동, 가게 외관을 분명 찍은 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안찍었나보지 뭐...


天ぷら定食を食べてあんまり時間が過ぎてないけれど、宿に行ってちょっと休みたかったし、宿は下関だし、早く食事して移動をすることで決めた

うどんとラーメンの中で何を食べようか結構悩んでたけど、ラーメンは他の日にもう二箇所行く予定だったので、そしてうどん屋をチラッと見たら人が多い大人気な感じでうどんにした。

店の名は資さんうどん、店の外見を取ったようだが写真が無いね。忘れてたのかな、、、








메뉴판, 어째서인지 스케상의 오시나가키라고 쓰여있다. 무슨 의민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주문한건 가장 좌상단의 인기 No.1 이라고 쓰여있는 고기 우엉튀김 우동(니쿠고보텐우동).

말 그대로 고기와, 우엉튀김이 올라간 우동이다.


メニュー、何故かおしながきって書いてある、何の意味か良くわからない

俺が注文したのは人気ナンバワンの肉ゴボ天うどん、

文字通り肉とゴボウ天ぷらが上がったうどんだ





가게안에는 이렇게 오뎅도 팔고 있었다. 자기 취향대로 주문해서 토핑으로 얹어 먹으면 매우매우 맛있을 것 같은데, 소화가 덜 되어서 오뎅까진 먹지 못하였다. 생각해보니 이번에 편의점 오뎅조차도 못 마셨어. 슬프다.


店の中にはこうやっておでんも販売中だった、好みで注文してトッピングで載せて食べればどても美味しそうだったけど、まだ完全に消化ができなかったので、おでんまでは無理だった、よく考えてみると、今回はコンビニのおでんさえ食べられなかった、悲しい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고기는 간장양념에 잘 재워놓은 얇은 소불고기였다. 한국식 소불고기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매우 흡사한 맛이었고, 간이 절묘하게 잘 맞았다.

그리고 고기가 우동 국물과 섞이게 되면서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아주 훌륭하였다. 매우 얇게 썰어져 있기도하고, 기름도 적당하게 있어서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다.

우엉튀김은 딱 생각하는 그대로의 맛. 튀김옷은 적당히 얇고 바삭바삭하고, 씹으면 우엉의 아삭아삭하면서도 뿌리계 특유의 맛이 산뜻하게 느껴진다.  튀김에, 고기까지 더하여 자칫 느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주 산뜻하다. 오래 튀기지 않은 듯 무른 느낌도 없이 식감도 아주 좋다. 물론 국물에 담겨있는지라 시간이 갈수록 튀김옷은 점점 국물을 흡수하여 질척해지고, 이내 텐카스처럼 국물에 풀어지기도 한다.

종합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다음엔 오뎅도 먹어보고 싶다.


注文したものが出た

肉は醤油ベースの薄い牛肉だった、韓国風ブルゴギと差を感じられないくらいにすごく似たような味だったし、味がちゃんとしみててしょっぱさも是妙だった

そして,肉がうどん汁と混ざり合うハーモニーがとても素晴らしかった

非常に薄く切れているし,油も適度にあってとても柔らかくて美味しかった

ゴボウ天ぷらは,ちょうど思った通りの味。 天ぷらの衣は適度に薄くサクサクし,かむと,ゴボウのさくさく,根界特有の味が爽やかに感じられる。

天ぷらに,魚まで加わって,ともすれば脂っこいものもあるようだが,とてもさっぱりしている。

あまり長く揚げなかったように軟らかい感じがせず,食感も良い。 もちろん,スープに盛られているため,時間が経つにつれ,天ぷらの衣は次第に汁を吸収し,天かすのように湯になることもある。

総合的にすごくおいしく食べた、再訪問の意思あり、今度はおでんも食べてみたい。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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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고쿠라 성을 가보기로 하였다.

뭐 굳이 막 보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유명하다고 하기도 하고, 이거 말곤 딱히 볼게 없더라고..

지금 생각하면 그냥 파칭코나 오락실이나 가볼걸 그랬어.

난 딱히 보고 싶지 않은 유명한 것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나아 역시.


ご飯を食べて小倉城を行ってみることにした

何か絶対見たい!のでは無かったけど湯名だった聞いたし他には特にすることが無かった、、

今お待ったらパチンコとかゲーセンでも行けば良かった

俺は特に見たいものではなかったら夢稲ものよりは自分がやりたいのをやるのがいいや、やっぱ





고쿠라 성 가는 길 아마 고쿠라 정원 입구


小倉城行く道の多分小倉庭園の入り口








고쿠라 정원이 작은 오사카성이라고 불린다더니, 오사카 성이랑 정말 똑 닮았다.

아님 성이라는게 원래 다 이런건가.


小倉城が小さな大阪城と呼ばれると聞いたけど、本当に大阪城とそっくり。

それとも城って言うのは全部こんな形なのかな?








그리고 고쿠라 성 근처? 옆에? 안에? 있는 야사카 신사에 들려보았다, 그리고 신년운세를 발견하여 뽑아보았고,

そして小倉城の周り?隣?中に?ある八坂神社によってみた。おみくじももしてみて




결과는 중길, 전체적인 내용도 썩 좋았다. 앗싸.

中吉だった!ナイス!全般的な内容も良かった。やった!





만일 운세가 흉과 같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라면 이곳에 운세종이를 얇게 말아 묶으면 된다.

もしおみくじが凶などの気に入らないものだったらこっちにおみくじ結びをすればいい





그리고 돌아다니던 와중 발견한 마루가메 제면, 홍대에 처음에 생겼을 때 자주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는지라 반가워서 그냥 찍어 봤다.

そして歩き回る途中発見した丸亀製麺、韓国のホンデにできたときよく食べに行った記憶があるので撮ってみた。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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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에 고민하게 된다.

흔히 식당을 포스팅할 때 '맛집' 이라는 표현을 많이들 쓰는데, 이게 어디까지 맛집이고 어디까지가 맛집이 아닌가, 검색어를 위해서 써야하는가, 등을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내 맘대로 쓰기로 했다. 그냥 식당이나 밥집이라고 써야지. 어차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니까 검색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도 별 상관 없지 뭐. 어차피 올릴 것도 많지도 않아. 


이번 여행은 오전 7시 20분 출발 비행기였는데, 덕분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본에 도착하여 수속 마치고 고쿠라에 도착하니 10시가량이 되었다. 새벽부터 바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공복으로 6시간을 있었더니 배가 고파서 빨리 밥을 먹으러 가고 싶었고, 첫 타겟은 덴뿌라정식 후지시마이다.

덴뿌라는 튀김이라는 의미로, 이 가게는 덴뿌라정식 즉 튀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였다.

나는 튀김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여 가게되었다.


ポスティングのネーミングで悩んでしまう

韓国ではよく言う「美味しい店」って言う表現があるけれどこれがどこからどこまで美味しいのかそうではないのか逆間的に葉来ることはできないから適当に自分の好みで評価して適当に飯屋とか食堂とか使う。どうせ他人に見せるためのやつではないから検索にかからなくても関係ない


今回の旅行は午前7時20分出発の飛行機だからおかげで夜明け4時から起きて準備して日本に着いて小倉に到着が10時ぐらいになった

ばたばたしながら6時間ぐらい空腹だったからお腹空いて早くご飯が食べたかったし荷物も預けずまま店に行った

日本旅行初の食事は小倉にある天ぷら定食ふじしまに決めた。

僕揚げ物大好きなので絶対食べてみたいと思った





입구, 후지시마는 상점가 어느 지하에 있다. 엘리베이터 없음, 계단 협소함.


入り口、不しじまはアーケードのどの地下に有る、エレベーターなし、階段狭い





메뉴는 이와 같다. 조금의 사이드 메뉴도 있는 듯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메뉴는

위에부터

덴뿌라 정식 : 튀김 5개, 밥, 장국 : 580엔

새우튀김 포함 덴뿌라 정식 : 튀김 9개, 이하 동일 : 830엔

only 새우튀김 덴뿌라 정식 : 새우튀김 5개, 이하 동일 : 780엔

밥 곱빼기는 50엔 추가.

정도가 되겠다.

생각해보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굳이 이렇게 줄줄히 한글로 설명을 붙여 놓을 필요가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メニューはごらんのとうり、少しサイドメニューも有るらしいけど基本はこれだ。

そして誰かに見せるためではないってさき言ったけど何でか韓国語でめちゃ説明してしまった、





나는 새우튀김 포함 덴뿌라 정식을 주문하였다.

앉자마자 차가 나왔고 곧 이어서 장국과 밥과 단무지와 소스가 나왔으며, 조금 더 기다리면 튀김이 나온다.


俺は海老天付天ぷら定食を注文した。

注文して座ったらすぐお茶が出て続いて味噌汁とライスとたくあんが出て、もうちょっと待ったら天ぷらが出る。





튀김의 생김새는 이렇고, 텐카츠를 엄청 붙인 바삭바삭한 일식 튀김이라기보단 평범한 튀김이었다.

또 엄청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한 튀김, 

새우튀김 2개와 야채, 단호박, 흰생선살 등이 나왔는데, 구성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

갓튀겨 나와 따끈따끈하며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바삭, 맛도 특별한 것도 없이 맛없는 것도 없이 평범했다.


天ぷらだ。天かすをめちゃつけたカリカリの天ぷらって言うより普通の天ぷらだった、めちゃふわふわでもない普通の天ぷら

海老二つ、野菜、かぼちゃ、など色々あったけどよく覚えてない、

作り立てで熱々で適当に美味しかった、でも特別ではなかった





식당에서 텐카스(튀김부스러기)를 저렇게 한봉지 가득해서 50엔에 팔고 있더라. 쇼핑리스트에 텐카스가 있었던지라 사고 싶었지만... 유통기한이 짧을 것 같아서 사지 못하고 나중에 돈키호테에서 제품으로 된 것을 구입하였다.

결론은 가성비가 괜찮은 튀김 정식 식당 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매우 바삭바삭한 튀김을 좋아하기에 두번은 가지 않을 것 같다.


食堂で天かすをビニルいっぱいで50円で売ってた、買いたかったけど賞味危険が長くには見えなかったから買えなかくて、跡でドンキで買った

月論はコスパがいい天ぷら定食で表現できる。個人的にはすごくさくさくな天ぷらが好きなので二階は行きなさそう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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