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었고, 이 동네에 할것도 없고, 그래도 공항 근처엔 좀 놀게 있을테니 슬슬 출발해볼까.

ご飯も食べたし,この町にやるのもなくて,でも空港近くにはちょっと遊ぶものあるから,そろそろ出発してみようか













기차 사진도 하나 찍어주고,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구사에역으로 향한다.

電車の写真も一つ撮ってくれて、宇部空港から一番近い駅のくさえ駅まで行く、

일본은 시골의 경우 아직도 무인역이 많아서, 그런 역의 경우 기차에서 내리기전에 기차안의 역무원?도 아니고..차무원..? 에게 티켓을 내고 내려야 한다. 내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日本は田舎の場合まだ駅に人が無い無人駅が結構あって、電車の中の人にチケットを出して降りる駅もある。オレが何でこんな話をしてるのと、





아무것도 없어! 

無い!なーんにも無い!






무인역이야! 이게 구사에역의 전부야!

こっちが無人駅だ!これが全部だ!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이 이런 상태라고…?

空港で一番近い駅がこんな状態。。。?

시간 때울 곳이 없어. 어떡해.

暇つぶすところが無いどうしよう

어쩔 수 없다. 이제와서 돌아갈 순 없어. 공항으로 가자.

仕方ない、今更戻れない、空港に行こう

공항엔 뭐가 좀 있겠지.

空港には何か有るんだろう





공항에 도착하니

空港に到着すると





카운터가 있고

航空会社のカウンターが有り





출국장과 

出国所と





입국장. 끝.

入国所、終わり

아무것도 없네...

何も無い

엄청나게 작네…

めちゃ小さい

인천공항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공항이라는게 이렇게나 작을 줄은 몰랐다...

インチョン空港に慣れていて空港って言うのかこんなに小さしとは考えなかった

뭐가 아무것도 없어.

何もねー

이렇게 국제선은 아무것도 없이 휑했지만, 다행히 국내선 건물에 약간의 선물가게와 식당이 있었다.

このように国際線は何もなかったが,幸いに国内線の建物に若干のお土産店と食堂があった。

국제선의 경우 운항하는 노선이 인천의 에어서울뿐이고, 그 마저도 가을~겨울만 운행하는 노선이라그런지 정말 아무것도 없다.

国際線の場合運航する路線が仁川のエアソウルだけで,そのさえも秋~冬だけ運行する路線だからなのか本当に何もない。





마지막 식사로 해산물을 먹기로 미리부터 점 찍어둔 스시하나.

最後の食事として海産物を食べよと思ってた寿司花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뭘 주문할까 한참을 고민했다.

メニューが多すぎて何を食べようかしばらく悩んできた。





카이센동과 자루소바 세트

海鮮丼とざるそばのセット





그리고 귤주 한잔 주문, 탄산과 귤의 산뜻한 맛과 느껴지는 약간의 알코올, 맛있다. 전혀 취할 것 같진 않지만. 

そして夏みかんサワーを注文、炭酸とみかんのさっぱりした味と若干のアルコール,おいしい。 全然酔いそうもないが。





자루소바, 평범한 자루소바. 

ざるそば、平凡なぜるそば





카이센동. 밥이 조금 싱거운 감이 있었지만 비리지 않고 적당히 맛있었다.

海鮮丼。ご飯はちょっと水っぽい感じがしたが,生臭くなくて適度に美味しかった。





그렇게 스시하나를 마지막 식사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そうやって寿司花を最後にして韓国に戻りました。

이번에 쇼핑을 좀 열심히 했더니 짐이 산더미 같고, 

今回結構ショッピングしたら荷物が山みたいし、


이렇게 시모노세키 - 야마구치 여행이 끝을 맺게 되었다.

こうやって下関ー山口旅行が終わりになった

되게 열심히 썼는데 생각보다 되게 오래 걸리고, 일본어로도 써야 하니까 써야 하는 텍스트량도 2배에 번역하는 어려움까지 추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書いてる間には俺がまたあの時に戻ったような気がして書きながら楽しかったけど、めちゃ頑張って書いたけど思ったより時間か軽し、日本語でも書いてるから書いてるテキストーだけでも2倍で翻訳する難しさまで追加、、、これからどうするべきか。


일단 이미 여행기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또 일본을 다녀왔으니.. 그때 또 생각해봐야지.

まあ、もう旅行記がやっと終わったこの地点でまた日本に行って来たからあの旅行はなしを書く時に考えてみる。

さあ、とにかくこうやって旅行券彼女とのデートの話は終わり!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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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썼던 글에 야키토리 집이 만석이 되어 테이크아웃 해서 먹은것 처럼 썼지만, 사실 그건 2차였고, 만석이 된 시점에서 다른 술집을 찾아 방황하였었다.

実は前に書いた焼き鳥の店が満席になってその場でテイクアウトして食べたの用に書いたけど、実は満席になって時に他の居酒屋を探してた。






하지만 일요일 저녁에, 그것도 시골이라 그런지 열려 있는 집이 거의 없다 시피 했고, 돌다 돌다 간신히 찾은 곳이 바로 여기. 안도 키치죠 중앙점이다.

でも日曜日の夕方にそれも田舎だからかな開いてる店がほぼ無くって、探し回って探したのがこちら、アンド吉祥中央店だ

어떻게든 사시미가 먹고 싶어서 이자카야를 찾았고, 일본의 이자카야라면 당연히 어디를 가도 사시미는 기본적으로 있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들어갔는데…

日本の居酒屋だったら同然どこの店でも刺身は売ってるんだと思って、どうにか刺身が食べたくて居酒屋を探して入ってると。。。





메뉴판 첫 페이지부터 고기고기 하다. 뒤를 봐도 사시미가 없다. 회가 없어! 사시미가 없다고! 좌절. 나중에 알아봤더니 이 가게는 고기고기 특화 된 가게였다고 하더라.

メニューの最初のページから肉肉だ。次もその次も刺身が無い!刺身が無い!。。後でネットで調べてみるとこっちの店肉特化の店だったらしい





뭐 그렇다고 이제와서 더 이상 다른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먹어보기로 하였다. 일단 닭날개 구이 양념으로 두개 시켰다. 살짝 한번 튀긴 뒤에 구운듯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양념도 잘 스며들어서 맛있었다.

まあ、そうだとしてももう他の店を探すこともできなさそうだったので食べてみようと思った、鳥あえず手羽先のタレ焼き2つ、一回ちょっと揚げたようにさくさくな食感も有るし、中はジューシーで美味しかった





술은 하이볼, 언제나 맛있지.

酒はハイボール、何時もうまい、





그리고 날씨가 꽤 쌀쌀했던지라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모츠나베도 주문했다. 1인분으로 이렇게 나베요리를 파는게 참 좋은 것 같다.

そして結構寒かったので暖かいのがほしくてもつ鍋も注文した、良く一人で飲む人として1人前の鍋料理もできるのがすごく嬉しい





사치스런 성게 연어알 와규구이. 

贅沢うにいくら和牛焼き。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와서 이렇게 토치로 직화해주신다.

注文したら店員さんが来て直接こう焼いてくれる





이렇게 와규와 우니를 토치로 직화해주면 

動画のようにようやって牛肉とうにを焼いてくれたら





위에 연어알을 올려서 돌돌 말아서 한입에 먹으면 된다.

上にいくらを乗せてぐるぐる巻いて食べれば美味しい!めちゃ美味しかった!また食べたい!

양 대비 가격은 제일 비쌌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1명에 1개 한정이라는 점도 혹하게 만든다.

量に比べては高かったけど本当に美味しかった。限定って言うのも引かれる





감질나게 하이볼을 마시다보니 메가 하이볼이 있어서 주문해봤다. 오른쪽이 일반적인 하이볼 잔. 진짜 크다 이거. 진작에 이걸로 마실걸.

ハイボール飲んでたけど、メニューにハイボールがあったから注文してみた、右が一般的なハイボールのグラス、でかいこれ、





그리고 말사시미도 시켰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와 적은 부위 반반. 비린내도 없고 입에서 아주 살살 녹는게 아주 맛있었다. 사실 말사시미는 육사시미랑 큰 차이를 잘 못느끼겠다.

馬刺しも頼んだ。膏が多いところと少ないところ半々、臭みもないし口の中でとろけるのがすっごくうまい。実は馬刺しは牛刺身とあんまりさが分からない。

이렇게 먹고 5~6만원 쯤 나왔던가 아마.. 많이 먹고 마시긴 했어. 그래도 일본이 비싸긴 해.

こうやって食べて5~6000円ぐらいだったと思う結構食べたね、やっぱ日本がちょっと物価高い

숙소로 돌아가서 2차로 야키토리를 먹고 잠들었다.

こう食べてホテルに戻って焼き鳥食べた!!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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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매우 좋아하는 나는, 우베에 나가야마 혼케 주조장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두고 예약 하여 견학을 갔다 왔다.

酒大好きな俺は今回来た山口県に永山変家酒造場が有るってのを事前に調べて見学の予約をしておいた

나가야마 혼케 주조장은 야마구치현에서 유명한 오토코야마와 타카라는 사케를 만드는 주조장이다.

永山変家酒造場は山口県で有名な地酒男山と貴って言うお酒を造るところだ

교통인프라가 부족하여 버스등으로는 무릴거고, 걸어서 가기도 힘들 것이므로 택시를 이용하거나 해야 할 듯, 나는 여자친구가 태워줬다. 하하하하.

結構山の中にあるのでバスでは行けないし、タクシが日強そうな場所にある。俺は彼女のおかげで楽に来た、ははは。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건물 외관을 안찍었네…. 

そして今回も相変わらず建物の外見を取らなかった、、

바로 본론부터 시작하자.

なので早速本論からはじめよう








주조장에 도착하고 예약한 XXX라 말하니 반겨 주시며 물 한잔과 팜플렛을 주셨다. 

酒造場着いて、予約しただれだれです。と言ったら水とこんなパンフレットを下さった水は実際に酒を造るときに使う水だといいました

이래저래 설명이 쓰여 있는데 일본어라 전혀 못 읽겠다...하하하하

パンフレットは全部日本語なので全然読めなかった。はははは。





술의 설명에 앞서 원료가 되는 쌀에 대해 설명해주신다. 

酒の説明の前に原料になる米の説明をしてあげる。

5종류의 쌀, 가장 우측서부터 현미, 그리고 정미율 90%의 우리가 흔히 쌀밥으로 먹는 백미, 그 다음 정미율 60%, 그 다음이  50%, 30% 였나...?

5週類の米、一番右から玄米そして精米率90%の俺らが普通に食べる百枚、そして60%、50%、30%だっけ。。?

우리가 먹는 흰쌀이 사실은 흰색은 아니고 약간은 누런색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俺たちが食べる百枚は実はそこまで白くでは無かった。








이래저래 설명을 조금 해주시고, 본격적으로 공장 견학을 가기로 하였다. 입장전에 이러한 종이를 하나 나누어 주셨는데, 펼쳐보니 모자기 되는 신기한 물건이었다.

あれこれ説明を少ししてくださって,本格的に工場見学に行くことにした。 入場前にこのような紙を一つ配って下さったが,広げてみたら,帽子になる不思議な物だった。






일요일인지라 주조장에서 직접 작업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고, 대신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들었다.

日曜日だったため,酒造場で直接作業する姿は見られず,代わりにこのように写真を見ながら説明を聞いた。

쌀을 이렇게 잘 씼은 뒤 찌고,

コメをよく洗った後に蒸して,












이렇게 33~38도에서 48시간동안 발효시킨 뒤,

33-38度で48時間発効させた後,





커다란 통으로 옮겨 이렇게 본격적으로 술로서 만들어지게 된다.

大きな筒に移り,このように本格的に酒として作られることになる。

이 방에 들어가자마자 너무나 달콤한 사케의 향기가 가득해서 향기를 맡는 것 만으로도 취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この部屋に入るやいなや,甘ったるい酒の香りがいっぱいあって,香りを嗅ぐだけで酔うような気分だった。





처음엔 이렇게 걸쭉 하다가

初めはこのようにして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발효가 되고,

,時間が経てば経つほど発効し





 결국 이렇게 맑은 일본주가 탄생한다고 한다.

結局,このような日本酒が誕生するという。

발효가 되는 중 탄산이 생기는 보글보글 하는 소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었다.

発酵する途中で炭酸ができる音を直接聞くことができた。





지금은 플라스틱통을 쓰지만, 옛날에는 이런 나무로 된 통으로 제작을 하였다고 한다.

今はプラスチック容器を使うが,昔はこんな木でできて制作したという。 

계속 쓰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서지기 시작했고, 수리를 하고 싶었으나 워낙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진 오래된 물건이라 수리 하거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었는데 전부 돌아가셔서 이제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서 저렇게 방치해 놓고 계셨다고 했다.

ずっと使いたかったが,時間が経つにつれ壊れ始め,修理をしたかったが,あまりにも昔の方式で作られた古いものなので,修理や製造の出来る人があまりいなかったが,すべて亡くなってからは使えなくなり,あのように放置していた"と話した。









건물의 일부는 신식이고, 일부는 백년 이상 된 목조 건물이다. 야마구치현의 경우 그렇게 큰 지진은 일어나지 않는 편이라 아직까진 괜찮았지만 워낙 오래 된 건물이라 내진 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서 큰 지진이 오면 무너질까봐 걱정이라고

建物の一部は新式であり,一部は百年以上の木造建物だ。 山口県の場合,そんなに大きな地震は起きない方なのでまだ大丈夫だったが,かなり古い建物なので耐震設計ができていないので,大きな地震に見舞われるとつぶれるのではないかと心配になります。





그리고 창고

そして倉庫





산처럼 쌓인 이것들이 전부 다 사케이다. 탐난다..

山のように積もったすべてがサケだ。 欲しい..


.



그리고 가장 기대하던 사케 시음의 시간이 되었다. 이 녹색 병이 타카 중에 가장 베이직한 종류이며

そして最も期待していた日本酒の試飲時間になった。 この緑色の瓶は, たかの中で一番ベーシックな種類で,





2016년산

2016年産









준마이 다이긴조. 이외에도 2017년산 등 여러 종류의 사케를 마셔보았다. 

純米大吟醸, 以外にも2017年産など色々な種類の酒を飲んだ。





 신기한건 각 종류마다 전부 다 맛이 다르다는 것.

不思議なのは各種類とも味が異なるということだ

타카는 만들어진 사케에 양조 알코올을 섞는 후즈슈나 혼조조는 만들지 않고 오로지 준마이 계열 사케만 만든다고 하였다.

永山変家の貴は作られた酒に醸造アルコールを混ぜる普通週か本醸造は作らず ひたすら純米系列の日本酒だけを作るという。





그리고 사케도 두병 구입했다.

そしてお酒も二本買った。

술을 만드는 공정을 직접(사진으로나마) 보기도 하고, 시음도 하며, 구입도 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お酒を作る工程を直接見たり,試飲をしたり,購入もできる,とても貴重で良い経験だった。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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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이 밝았다. 여자친구와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타베로그에서 본 츠케멘집에 가보기로 하였다.

そして次の日、朝日が明けた。ホテルをチェックアウトして彼女と宇部に美味しい付け面があるって食べログで見たので行ってみることにした。

가게 이름은 니다이메 유타카, 니다이메는 2대째라는 뜻으로, 진짜로 2대째 운영하고 있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다.

店の那覇二代目ユダカ、本当に二代目なのかは良くわからない。






외관 사진을 안 찍었네.. 주방쪽을 찍어보았다. 세개의 냄비 안에서 스프가 끓고 있다.

外見は撮らなかった、店の中厨房の方、あの三つの鍋の中でスープを湯でいてた。




보통의 라멘 가게와 같이 자판기에서 티켓을 사야한다. 상단 네개가 가장 기본 메뉴고 이런 저런 토핑 추가가 가능하다.

普通のラーメン屋のように自販機でチケットを買う。いろんなトッピングの追加ができる





메뉴는 이렇게 네 종류, 츠케멘, 특제 츠케멘, 아부라소바, 특제 아부라 소바, 특제는 시켜 보질 않아서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먹어 볼 걸..

メニューはこう四週類、特製が何が違うのか良くわからない、食べればよかったのにせっかく二人だったのにそこまで思わなかった

그리고 면의 양을 정할 수 있는데, 넉넉하게 먹자 해서 300그람을 했다

そして麺の量を決めるのができる、300gを注文した





이렇게 나온 300g 의 츠케멘 가격은 900엔, 따뜻한 걸로 주문했다.

こうして出た300グラムのつけ麺値段は900円、暖かいもので注文した

면과, 찍어 먹을 스프, 그리고 고명이 나온다. 면은 적당히 잘 삶아졌고, 탄력이 매우 좋았다.

麺とつけるスープ、そしてトッピングが出る、麺は適当にゆでて弾力があって美味しかった

국물은 간장 베이스의 멸치 국물에 약간의 돼지기름을 첨가한 느낌이었다. 멸치의 향이 굉장히 강했다. 사람에 따라 비리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スープは煮干をベースにした諸湯のスープに少し油を入れた感じだった。煮干の香りがすごかった、人によっては生くさいって思うかも知らない

독특하고 맛있긴 했는데 솔직히 막 땡기는 그런 맛은 아니였다.

独特だったけど、俺にも煮干の香りが強すぎて好きな味ではなかった

반가까이 남긴 것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300gを注文したけど思ったより量が多くってほぼ半分くらい残せた、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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