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도 썼지만, 나는 매운걸 매우 좋아한다. 그러므로 이번에.. 라고 해도 벌써 작년이지만, 일본에서 새로 발매되었다는 매우 매운 라면의 이야기를 듣고 꼭 먹어보고 싶었고, 감사하게도 여자친구께서 구해주셨다. 그 라면을 먹은 후기.


일본어로도 글을 쓰다보니 일본어를 한글로 바꿔쓸 때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やきそば를 고유명사처럼 발음 그대로 야키소바라고 써야하는가, 아님 번역하듯이 볶음국수라고 써야 하는가.

激辛도 게키카라라고 써야하는가, 격신, 혹은 매우 매운 맛이라고 써야 하는가.. 

어디까지 발음 그대로 쓰고 어디까지 번역해서 써야할지 고민된다...

그냥 쓸 때 마다 내키는 방향으로 쓰련다. 근데 아마 전자의 경우가 많을 듯.


언어 문제는 둘째치고,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다. 자, 먹어보자.


以前にも書いたけど俺は辛いものが大好きだ。だから今回、と言ってももう昨年だけど日本から新発売された激辛ラーメンが気になってたが、ありがたく彼女からもらっていただきました。あのラーメンを食べた話


日本語も書いているので日本語を韓国語に変えるときにどう変換して書けばいいのか悩み始めた

やきそばを固有名詞のように考えて発音そのまま야키소바だと書くのか、それとも翻訳するように볶음국수だと書くべきか

激辛も게키카라だと書くか、それとも격신, 혹은 매우 매운 맛だと書くか

どこまで発音そのまま書いて、どこまで翻訳して書くのか悩んでしまう

まあー書くときに気に入る方向に書く。でも多分前の方が多いと思う


言語の問題はともかく、話が長くなった、ほら、食べてみよう






대망의 페양 야키소바 게키카라 MAX END. 이름 참 길다.

패키지는 이런 모양이다. 검은색 바탕에 흡사 피와 같은 붉은색으로 칠해진듯한 폰트가 조금 공포스럽다.

뭐랄까, 귀신의 집 간판을 보는 느낌.


ペヤングやきそば激辛MAX ENDの登場、名がめちゃ長いな

パッケージがこんな形だ。黒くて、円で血のような赤い色のフォントがちょっと怖い。

何って言えばいいか, お化け屋敷の看板みたい。





비닐 포장을 벗기고 나면 이렇게 뚜껑이 나온다.

뚜껑에는 자세한 조리법이 쓰여있다. 물론 한자를 모르는 나로선 읽을 수 없다. 그저 그림을 보면서 대충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 할 수 밖에, 뭐 다들 알다 시피 일반적인 비빔 컵라면 조리법과 똑같다. 건더기를 넣고 뜨거운물을 넣은 뒤 3분 후 물을 따라내고 액상 소스를 넣고 비빔비빔


그리고 사진 상단(라면의 한구석)에 핑크색으로 칠해진 부분은 물을 버릴 때 쓸 구멍이 원터치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부분을 따로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어 버리는 식이 아니라 원터치로 되어있어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라면볶이와 같은 한국 컵라면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더라.


ビニルをはずしたらこうやってフタが表す。

フタには詳しい調理法が書いている。もちろん漢字知らない俺としては読めない。ただ絵を見ながら大体こんな感じかなーと思うしか、まあ、でも何時もの汁なしタイプのカップめんと調理法が同じなはずだからオッケーかやく入れてお湯入れて3分待ち、お湯を捨ててソース入れて混ぜ混ぜ


そして写真の上のどころにピンクの部分は水捨てる穴がワンタッチでできている。

ワンタッチでできてるとこがすごく便利なところだと思う

最近は韓国のカップめんでも適用始めた





액상소스,게기카라(격하게 매운)END 소스 라고 쓰여있다.

거듭 말하지만 색이랑 폰트 무서워.


液状ソース、激辛ENDソースって書いてある。

二回も言うけど、色とフォント怖





건더기 스프


かやく





를 넣고,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린 뒤


を入れて、表視線までお湯を入れて3分待った後





아까 뚜껑의 핑크색 부분을 뗴어내면 이렇게 쉽게 물을 버릴 수 있게끔 되어있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화상주의, 뜨거워서 손에서 놓쳐서 면이 다 버려지는것도 주의.


さっきのピンクの部分をはずせばこうやって簡単にお湯を捨てるようになってる

だとしても油断禁止、やけど注意、熱くって手放してめん捨てるのも注意





물을 버리고


お湯を捨てて





 스프를 넣고 비벼주면


ソースを入れて混ぜてあげたら




완성!

完成!


면은 보통의 페양의 야키소바와 똑같다.

일본 라멘 치고는 맵다. 이전에 먹은 북극라면과 비하면 이쪽이 확실히 맵다.

불닭볶음면과 직접 비교해가며 먹은게 아니라 확실친 않지만 불닭볶음면보다는 조금은 덜 매운 듯 느껴졌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불닭볶음면과의 매운 맛과는 뭔가 좀 다른 타입의 매운 맛이다.


이전에 일본에서 Mr.Lee 라는 카레 매운맛 X 20 이라고 인스턴트 카레를 먹어본 적 있는데, 오뚜기 카레 매운맛보다도 안매워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기에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그와 비하면 성공적이였다.

그래도 매운맛이 MAX라 인생이 END 될만큼의 매운맛은 아니였다.

매운걸 못먹는 한국인이면 충분히 매워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불닭볶음면읆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하다 싶다.


メンは普通のペヤングのやきそばは一緒

日本のラーメンとしでは辛い、前に食べた北極ラーメンよりこっちの方が確かに辛い

比べながら食べたのではないから確実ではないけどブルダックボックンミョンよりは少し辛くないように感じた

説明するのは難しいけどブルダックボックンミョンの辛さとは何かがちょっと違う辛さだ


以前日本でMr。Leeって言う名のカレー辛さ20倍ってものを食べたことがあるけど全然辛くなかったのでがっかりしたことが有ったので心配半期待半だったけど、性行的だった

まあー辛さMAXで人生がENDになるほどの辛さではなかっだけど。

辛いのが苦手な韓国人なら十分辛そうな感じだけど、ブルダックボックンミョン(日本語でこれの名前書くの難しい)ができる人なら一度ぐらい挑戦してみてもいいと思う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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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온 컵누들 블랙페퍼 크랩을 먹어보겠다.

구입처는 돈키호테,  가격은 기억 모르겠지만 100엔 언저리겠지.


前に日本で買って来たカップヌードルブラックペッパークラブを食べてみる

購入先はドンキ、価格はよく覚えてないけれど100円以内だろう






패키지,

パッケージ





후첨 스프인 블랙 페퍼 크랩 오일, 뜨거운 물을 넣고 뚜껑위에 올려서 뎁혀서 먹기직전에 넣어 먹으라네.

後入れオイルのブラックペッパークラブオイル、お湯を入れてふたの上に載せて食べる直前に入れて食べれって





오일은 약간의 접착제로 붙어져있다. 떼고나면 이런 모습.

オイルは少しの接着剤でくっついていた。





하단에 유통기한이 쓰여있고, 뚜껑을 닫을때 열리지 않게끔 붙여놓을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한국의 컵라면의 경우 뚜껑을 닫고 젓가락으로 물려놓곤 하는데, 역시 이런건 일본이 잘 만드는 듯.


下に書未帰還がかいてるし、フタ止めシールがついている

韓国の場合こんなの無いのにやっぱこういうのは日本がよく便利に作る





내용물은 이런 느낌. 이미 스프와 건더기가 다 뿌려져 있다. 큼직한 건더기와 거뭇한 분말 스프.

中身はこんな感じ、すでにスープとかやくふり掛けてがかけてある。大きいかやくと黒い粉のスープ





뚜껑스티커는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뚜껑위에 별첨오일을 올려서 데우고 다 익으면 투입하여 먹으면 된다.

꽤 맛있게 먹었다. 흑후추의 향과 짭쪼름한 국물과 살짝 느껴지는 게의 향. 만약 다음 여행에 눈에 띈다면 한두개 정도 더 사올 의향이 있다.


フタ止めシールはこうやって使えばいい。フタの上でオイルの暖めて食べる前に入れてたべます。

結構おいしく食べた。黒故障の香りとしょっぱい計の知るとチラッと感じれるカニの香り。次の旅行で見つけたら1つや2つぐらいは買う意向有り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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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운걸 많이 좋아한다.

불닭볶음면에도 캡사이신 뿌려 먹는 사람이다.

집에 캡사이신 소스가 한통 있다.

캡사이신 소스는 적당히 뿌려야한다. 너무 많이 뿌리면 배탈난다.

반 스푼 정도가 좋다.


俺は辛いのが大好きだ

ブルダックボックンミョンを食べる時も辛いソースをもっとかけて食べる人である

家にでかい激辛ソースがある

ソースは適当にかけないとお仲壊す。




자, 이 제품은 일본에서 물건너오신 컵라면이다. 세븐일레븐에서 여름한정으로 나온 제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여자친구에게 부탁해서 받아서 먹어보았다.


ほら、この製品は日本から海を渡って来たカップメンだ。セブンで夏限定の商品。

食べたいって思って彼女に頼んでもらって食べてみた





이 라면은 도쿄에 있는 모우코탄멘 나카모토 라는 실제 라멘 가게의 레시피로 만든 컵라면인 것 같다.

사진의 아저씨는 그 가게 주인장이겠지.


このラーメン東京にあるもうこタンメン中本って言う実際のラーメン屋のレシピーで作ったカップメンらしい

写真のおじさんはあの店のマスターだろう





뚜껑. 왠지 모르게 멋있다.

蓋、なんとなくカッコいい






열어보면 이미 이렇게 스프와 건더기가 뿌려져 있다.

あけてみると、すでにこんなにスープとかやくがかけている。





그리고 후첨 오일. 매운 맛을 담당하나보다. 먹기 직전에 넣어서 먹으란다.

そして後入れオイル、辛い味を担当するそう。食べる直前に入れろ売って。





완성샷. 꽤 매워보이는 색을 하고 있지만 별로 맵진 않다. 신라면 정도?

일본 라멘치고는 그럭저럭 매운 맛의 컵라면이었다.

다음번엔 컵라면이 아니라 실제 가게에 가서 먹어보고 싶다.

기회가 있으려나?


完成ショット、けっこ辛そうな色をしてるけどあんまり辛くは無い、韓国のシンラーメンぐらい?

日本のラーメンとしては中々辛い味のカップめんだった。

次はカップめんじゃなくって実際の店に行って食べてみたい

機会あるかな?






Posted by 베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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